임영웅, 팬카페 영웅시대 19만명 돌파…20만 눈앞

김두연 기자 2023. 4. 2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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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의 공식 팬카페 '영웅시대'의 회원수가 19만 명을 돌파했다.

'영웅시대' 회원수는 19일 기준, 19만 명을 넘어섰다.

이 외에도 임영웅이 영웅시대의 이름으로, 영웅시대가 임영웅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등 올바른 팬덤 문화를 구축해가고 있다는 평이다.

최근 임영웅이 시축과 하프타임 공연을 한 서울월드컵경기장엔 무려 4만 5007명이나 되는 관중이 찾아오면서 코로나19 유행 이후 한국 프로스포츠 한 경기 최다 관중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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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가수 임영웅의 공식 팬카페 '영웅시대'의 회원수가 19만 명을 돌파했다. 

'영웅시대' 회원수는 19일 기준, 19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8월, 18만 고지를 밟은 후 불과 8개월 만에 1만 명이 더 불어난 것. 팬덤 랭킹 역시 1위다.

특히 영웅시대의 올바른 팬덤 문화가 주목 받는다. 봉사와 기부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전파하고 있는 것.

이 외에도 임영웅이 영웅시대의 이름으로, 영웅시대가 임영웅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등 올바른 팬덤 문화를 구축해가고 있다는 평이다.

영향력도 뜨겁다. 최근 임영웅이 시축과 하프타임 공연을 한 서울월드컵경기장엔 무려 4만 5007명이나 되는 관중이 찾아오면서 코로나19 유행 이후 한국 프로스포츠 한 경기 최다 관중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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