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국내 여성암 발병률 1위…유방암 최신 치료법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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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유방암 수술 권위자가 전하는 ‘유방암 최신 치료법’을 주제로 이야기 나눈다.
국내 여성암 발병률 1위라는 유방암. 그동안 유방암 수술은 다른 여성 암보다도 여성성 상실과 연관성이 커 많은 환우들을 두려움에 떨게 했다. 하지만 이젠 여성성도 지켜내고 생존율은 더욱 높이는 최신 치료법이 주목받고 있다는데. 이에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유방암 수술의 권위자 이은숙 교수를 모시고 유방암 최신 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
유방을 이루는 유관과 소엽 등에 세포 변이 발생으로 생기는 악성 종양 ‘유방암’. 이전에는 암을 제거하기 위해 가슴 전체를 들어내는 전절제술이 대부분이었지만, 이제 암 크기와 위치를 판단해 유방을 보존하는 부분절제술과 선행 항암요법을 선택하는 비중도 높아졌다는데. 특히, 조기 발견 시 생존율 90% 이상인 유방암은 무엇보다 예방과 관리가 중요하다고. 이를 위해 이은숙 교수가 50% 식단, 5분 마사지, 5세트 운동의 뜻을 담은 ‘유방암 예방 5·5·5 법칙’을 오늘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
한편, 이날 스튜디오에는 과거 섬유선종 진단으로 수술까지 받았지만, 현재는 트로트퀸으로 건강하게 활동하고 있는 한국의 비욘세 길건이 함께한다.
유방암으로부터 나를 지켜내는 식단과 그 비법을 담은 ‘나는 몸신이다’ 432회 방송은 20일 저녁 8시 1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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