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경제硏·서울경제진흥원, 스타트업 ESG 경영협의체 발족

송은경 2023. 4. 20. 1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신경제연구소는 서울시 스타트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개선) 경영을 지원하기 위한 '서울 스타트업 ESG 경영 협의체'(SSEMA)를 발족한다고 20일 밝혔다.

조윤남 대신경제연구소 대표이사는 "서울시 스타트업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신경제연구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대신경제연구소는 서울시 스타트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개선) 경영을 지원하기 위한 '서울 스타트업 ESG 경영 협의체'(SSEMA)를 발족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경제진흥원(옛 서울산업진흥원)을 중심으로 하는 SSEMA에는 대신경제연구소뿐 아니라 대성창업투자,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신한벤처투자, SK텔레콤, 식스티헤르츠, 한국표준협회 등이 참여한다.

SSEMA는 서울에 근거지를 둔 스타트업들이 ESG 경영을 도입·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ESG 평가기관인 대신경제연구소는 전문적인 ESG 컨설팅 능력을 바탕으로 ESG 진단지표 개발 자문, ESG 경영 우수기업 투자 검토, ESG 경영 캠페인 등에 협력한다.

조윤남 대신경제연구소 대표이사는 "서울시 스타트업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nora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