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 이어 아이스크림도 ‘제로슈거’…롯데웰푸드가 내놓은 신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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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가 '제로(ZERO)' 브랜드를 통해 과자 시장에 이어 아이스크림 시장까지 공략한다.
기존 운영되던 제로 브랜드는 제로 초콜릿칩쿠키, 제로 카카오 케이크, 제로 후르츠 젤리, 제로 크런치 초코볼 등 과자류 4종과 제로 아이스초코바등 빙과류 1종이다.
롯데웰푸드에서 지난해 5월 론칭한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는 출시 6개월 만에 300억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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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롯데웰푸드가 ‘제로(ZERO)’ 브랜드를 통해 과자 시장에 이어 아이스크림 시장까지 공략한다. 롯데웰푸드는 무설탕 빙과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제로 밀크 모나카’, ‘제로 밀크 소프트콘’, ‘제로 미니바이트 밀크&초코’ 등 3종이다.
이로써 제로 브랜드는 총 8종으로 라인업을 확대했다. 기존 운영되던 제로 브랜드는 제로 초콜릿칩쿠키, 제로 카카오 케이크, 제로 후르츠 젤리, 제로 크런치 초코볼 등 과자류 4종과 제로 아이스초코바등 빙과류 1종이다.
제로 빙과류는 과하게 달지 않고 뒷맛이 깔끔한 단맛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제로 밀크 모나카는 우유맛 아이스크림과 달콤한 통단팥 앙금을 과자와 함께 촉촉하게 즐길 수 있고, 부드러우면서 바삭한 두 가지의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제로 밀크 소프트콘은 바삭한 콘 과자와 함께 부드러우면서 깨끗한 우유맛에 중점을 둔 제품이다. 제로 미니바이트 밀크초코는 작은 크기의 간편한 소포장 형태로 바삭한 초콜릿 코팅 안에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이 있어 달콤하면서 담백한 맛과 이중적인 식감이 특징이다.
롯데웰푸드에서 지난해 5월 론칭한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는 출시 6개월 만에 300억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올렸다. 제로 브랜드의 라인업 확대를 통해 올해 매출액은 약 500억으로 증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hop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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