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브랜드 캐시백 서비스 종료…"더 다양하게 돌아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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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금융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제휴 브랜드와 연계해 운영하던 캐시백 서비스를 종료한다.
20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비바리퍼블리카는 다음 달 28일부터 '브랜드 캐시백'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공지했다.
비바리퍼블리카는 "가맹점과 계약 종료 및 회사 정책 변경에 따라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캐시백을 대체할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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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금융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제휴 브랜드와 연계해 운영하던 캐시백 서비스를 종료한다.
20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비바리퍼블리카는 다음 달 28일부터 '브랜드 캐시백'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공지했다.
브랜드 캐시백은 토스 애플리케이션에 등록된 체크·신용카드로 토스가 추천한 브랜드에서 결제하면 일정 금액을 토스 포인트로 돌려주는 혜택이다.
비바리퍼블리카는 "가맹점과 계약 종료 및 회사 정책 변경에 따라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캐시백을 대체할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바리퍼블리카 관계자는 "그동안 서비스에 관심을 가지고 이용한 고객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한다"면서 "더 다양한 혜택이 있는 서비스로 재정비한 뒤 돌아올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혜현기자 mo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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