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행안부 2022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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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행정안전부 2022년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는 적극 법령 해석을 통한 소규모 개발행위 이행보증금 예치 면제 사례가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 사례는 지난해 3분기 행안부의 적극행정 규제혁신 우수사례로도 뽑혀 소개된 바 있다.
이 밖에도 기관장 노력도, 적극행정 현안처리, 적극행정 주민체감도, 우수공무원 선발 등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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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행정안전부 2022년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는 적극 법령 해석을 통한 소규모 개발행위 이행보증금 예치 면제 사례가 좋은 점수를 받았다.
군은 공사비 5000만원 미만의 소규모 개발행위에 한해 '대집행 비용 납부 동의서'로 이행보증금 예치를 갈음해 허가 절차를 간소화했다.
이 사례는 지난해 3분기 행안부의 적극행정 규제혁신 우수사례로도 뽑혀 소개된 바 있다.
이 밖에도 기관장 노력도, 적극행정 현안처리, 적극행정 주민체감도, 우수공무원 선발 등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선정으로 군은 행안부 장관 표창과 20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인센티브로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군민 불편 해소와 지역 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공직자들의 창의적인 행정을 적극 수렴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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