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고사포해수욕장서 4명 익수사고…1명 심정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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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9시 8분쯤 전북 부안군 고사포해수욕장 인근에서 수영을 하던 4명이 바다에 빠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부안해양경찰은 사고 현장에서 50대 여성 A씨 등 4명을 구조해 119에 인계했다.
현재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고, 50대 여성 B씨는 의식이 회복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부안해경은 신고 접수 후 경비함정 등 가용 구조 세력을 동원해 현장으로 급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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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9시 8분쯤 전북 부안군 고사포해수욕장 인근에서 수영을 하던 4명이 바다에 빠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부안해양경찰은 사고 현장에서 50대 여성 A씨 등 4명을 구조해 119에 인계했다. 이 중 남자 2명은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고, 50대 여성 B씨는 의식이 회복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부안해경은 신고 접수 후 경비함정 등 가용 구조 세력을 동원해 현장으로 급파했다.
경찰은 이들이 스킨다이빙을 하던 중 갑자기 물이 차올라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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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김대한 기자 kimabout@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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