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툴 잔디, '중소기업 클라우드 바우처' 공급 기업 6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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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용 협업툴 잔디를 서비스하는 토스랩은 6년 연속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사업에 공급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진행하는 해당 사업은 국내 중소기업 업무 환경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클라우드서비스 도입 컨설팅 및 전환 이용료 등을 80%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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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황정빈 기자)업무용 협업툴 잔디를 서비스하는 토스랩은 6년 연속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사업에 공급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진행하는 해당 사업은 국내 중소기업 업무 환경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클라우드서비스 도입 컨설팅 및 전환 이용료 등을 80%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이 바우처 사업의 수요 기업으로 선정되면, 비용의 20%만 부담하고 2가지 이상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잔디는 클라우드 기반의 협업툴로 실시간 메신저, 주제별 협업 공간, 화상회의, 문서관리 등 협업에 필수적인 기능을 제공해 원활한 소통과 빠른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수요 기업은 잔디의 프리미엄과 엔터프라이즈 플랜의 이용료를 8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협업툴 잔디는 2018년부터 6년 연속 클라우드 바우처 사업의 공급 기업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해양 산업 플랫폼 씨넷, 침구 브랜드 수면공감의 달콤한 고래들 등 다양한 중소기업이 협업툴 잔디로 업무 환경의 디지털 전환에 성공했다.
토스랩 김대현 대표는 “중소기업의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전환은 비용 지원뿐만 아니라 공급기업의 1:1 서포트가 필요하다”며 “다년간 본 사업을 진행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신청부터 정착까지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황정빈 기자(jungvinh@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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