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경남농협, 찾아가는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노동균 2023. 4. 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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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과 경남농협은 지난 19일 진주시 대암초록 정보화 마을에서 2023년 영농지원 발대식을 갖고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일손돕기를 필요성을 알리고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영농지원 발대식에는 무학과 경남농협을 비롯해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 등 90여명이 참석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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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무학과 경남농협은 지난 19일 진주시 대암초록 정보화 마을에서 2023년 영농지원 발대식을 갖고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날 발대식에서 이종수 무학 사장은 김주양 경남농협 본부장에게 농촌 봉사활동에 쓰일 사회공헌사업기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4월 19일 진주시 대암초록 정보화 마을에서 열린 '2023년 영농지원 발대식' 참가자들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무학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일손돕기를 필요성을 알리고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영농지원 발대식에는 무학과 경남농협을 비롯해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 등 90여명이 참석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무학 좋은데이 봉사단은 진주시 대암초록마을 정수천 환경개선을 위해 꽃길 조성 활동을 진행했으며 참여한 단체는 벽화작업, 영농지원, 환경정화 활동 등의 봉사활동을 하며 영농철 바쁜 농촌의 일손을 도왔다.

찾아가는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은 무학과 경남농협이 지난 2020년 상생 발전 협약을 맺은 이후 올해로 4년째 진행해오고 있다. 무학과 경남농협은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사랑의 효도식탁, 주거환경 개선사업,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봉사, 농기계 순회수리, 농산물 소비촉진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올해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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