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금융지주는 19일 충남 예산군 소재 농가에서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이석준 회장을 비롯해 농협금융 임직원 봉사단, 농협은행 충남본부, 농협 예산군지부 직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농협금융은 전사적으로 '국민과 함께 하는 농촌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은행, 보험, 증권 등 금융 계열사들과 농촌 일손돕기 운동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농협금융지주는 19일 충남 예산군 소재 농가에서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이석준 회장을 비롯해 농협금융 임직원 봉사단, 농협은행 충남본부, 농협 예산군지부 직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회장과 봉사단은 모내기를 위해 모판을 옮기고 잡초 제거 등 환경정화 활동에 손을 보탰다.
이 회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농업인의 노고를 느낄 수 있었다'며 ”농협금융은 농업과 농촌의 발전,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이란 본연의 역할에 부응하도록 다양한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금융은 전사적으로 ‘국민과 함께 하는 농촌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은행, 보험, 증권 등 금융 계열사들과 농촌 일손돕기 운동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조윤진 기자 jo@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 문빈, 숨진 채 발견
- [단독] 국회의원도 에코프로 투자 대박 노렸나…민주당 김경협 1년새 '60→1155주'
- '빨리 좌회전' 손님 지시에 격분해 흉기 휘두른 대리기사
- 피로 얼룩진 '물축제'…태국 '송끄란' 엿새간 232명 사망
- '먹방 유튜버' 웅이, 전 여친 폭행 보도에 '저 맞지만 사실과 달라'
- 5개월 아들 700만원에 판 中엄마…'쇼핑·도박에 탕진'
- [단독]'우울증 여학생' 노려 성폭행·마약…'디씨판 N번방' 터졌다
- 김용건 '105살까지'…‘여성’ 관심 많은 중년 남성, 오래 산다?
- '공연 중 사자가 우리서 튀어나왔다'…공포가 된 中 서커스
- 제주 입도세 추진 논란…“제주도민도 육지 올 때 돈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