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 실시

조윤진 기자 2023. 4. 2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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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지주는 19일 충남 예산군 소재 농가에서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이석준 회장을 비롯해 농협금융 임직원 봉사단, 농협은행 충남본부, 농협 예산군지부 직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농협금융은 전사적으로 '국민과 함께 하는 농촌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은행, 보험, 증권 등 금융 계열사들과 농촌 일손돕기 운동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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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준(가운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19일 충남 예산군 소재 농가에서 농협금융 임직원 봉사단, 농협은행 충남본부, 농협 에산군지부 직원들과 함께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에 나서며 모판을 옮기고 있다. 사진 제공=NH농협금융지주
이석준(앞줄 왼쪽 일곱 번째)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19일 충남 예산군 소재 농가에서 농협금융 임직원 봉사단, 농협은행 충남본부, 농협 에산군지부 직원들과 함께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에 나선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NH농협금융지주
[서울경제]

NH농협금융지주는 19일 충남 예산군 소재 농가에서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이석준 회장을 비롯해 농협금융 임직원 봉사단, 농협은행 충남본부, 농협 예산군지부 직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회장과 봉사단은 모내기를 위해 모판을 옮기고 잡초 제거 등 환경정화 활동에 손을 보탰다.

이 회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농업인의 노고를 느낄 수 있었다'며 ”농협금융은 농업과 농촌의 발전,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이란 본연의 역할에 부응하도록 다양한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금융은 전사적으로 ‘국민과 함께 하는 농촌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은행, 보험, 증권 등 금융 계열사들과 농촌 일손돕기 운동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조윤진 기자 j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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