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T, 바이오의약품 R&D 연대 협력 간담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지난 19일 쉐라톤그랜드인천호텔에서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R&D) 수요기업-공급기업 연대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국내 바이오의약품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에서 대표적 사업화 성과를 도출한 기업들이 참석했다.
KEIT와 한국바이오협회는 간담회 이후 송도에 있는 바이오의약품 수요기업을 방문했다.
글로벌 수준 국내 바이오의약품 생산거점을 둘러보고 수요 기반 R&D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지난 19일 쉐라톤그랜드인천호텔에서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R&D) 수요기업-공급기업 연대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국내 바이오의약품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에서 대표적 사업화 성과를 도출한 기업들이 참석했다. R&D 사업의 주요 실적 및 애로를 비롯해 수요·공급기업 협력 R&D 건의사항, 신규 R&D 기획 추진계획 등을 공유했다.
KEIT와 한국바이오협회는 간담회 이후 송도에 있는 바이오의약품 수요기업을 방문했다. 글로벌 수준 국내 바이오의약품 생산거점을 둘러보고 수요 기반 R&D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전윤종 KEIT 원장은 “바이오 소부장은 국내 바이오 산업 생태계를 보다 확고하게 조성할 잠재력이 있어 매우 중요하다”면서 “바이오 소부장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R&D를 지원하는 데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WIS 2023] 인공지능·모빌리티·확장현실…혁신이 춤춘다
- 韓美 '첨단기술 동맹' 강화…尹 국빈방문, 이재용·최태원도 지원사격
- 반도체 설계 지원법 2년째 표류…팹리스 업계 "정부 지원 절실"
- [WIS 2023]그래핀스퀘어 등 K디지털 대표서비스 6개, WIS 혁신상 수상
- '진퇴양난'에 빠진 여당…"전기·가스요금 인상 시점 '미정'"
- [단독]자녀 핸드폰에 애플페이 등록 차단...정부, 타인명의 등록 금지 시행
- [주말 나들이]가정의 달, 가족과 함께 떠나는 여행지 '부산 해운대'
- 유통업계, 친환경 경영 속도...지속가능 경쟁력 높이기 사활
- CJ대한통운, 물류센터 최초 5G 특화망 구축…“속도 1000배 향상”
- 공공연구기관 종사자 "정부 과학기술 정책 실효성 없어...연구자 맞춤 정책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