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쿠팡·인제대, 물류 전문인력 양성 한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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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 물류기업 쿠팡, 인제대학교가 물류 전문인력 육성에 힘을 합친다.
홍태용 김해시장, 정종철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대표이사, 전민현 인제대학교 총장은 20일 김해시청에서 물류 전문인력 양성·채용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쿠팡은 인제대 스마트물류학과가 물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지원하고 인력 채용에 협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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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김해시, 물류기업 쿠팡, 인제대학교가 물류 전문인력 육성에 힘을 합친다.
홍태용 김해시장, 정종철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대표이사, 전민현 인제대학교 총장은 20일 김해시청에서 물류 전문인력 양성·채용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인제대학교는 AI융합대학에 스마트물류학과를 신설해 2024년 첫 신입생을 모집한다.
김해시는 디지털 물류를 5대 전략사업 중 하나로 정했다.
김해시는 시가 출연한 미래인재장학재단 장학금 중 전략산업 관련 학과 입학생에게 지원하는 장학금을 인제대 스마트물류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준다.
쿠팡은 인제대 스마트물류학과가 물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지원하고 인력 채용에 협조한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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