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규, 디즈니+ '레이스' 합류…K-직장인 정석 예고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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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준규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에 합류한다.
배우 강준규가 오는 5월 10일 첫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에 '허혁' 역으로 출연한다.
'레이스'에서 감초 역할로 활약을 예고한 강준규는 앞서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특송', 드라마 '별똥별' 등을 통해 대중에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강준규가 출연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는 오는 5월 10일 오직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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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강준규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에 합류한다.
배우 강준규가 오는 5월 10일 첫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에 ‘허혁’ 역으로 출연한다.
강준규가 맡은 ‘허혁’은 세용그룹 홍보3팀의 디자이너로, 업무에 치여 살고 있는 K-직장인 캐릭터를 현실감 넘치게 선보이며 구독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특히 박윤조(이연희)와 의외의 케미를 선사하며 보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레이스’는 스펙은 없지만 열정 하나로 대기업에 입사하게 된 박윤조가 채용 스캔들에 휘말리며, 버라이어티한 직장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K-오피스 드라마로, 앞서 이연희, 홍종현, 정윤호, 문소리 등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레이스’에서 감초 역할로 활약을 예고한 강준규는 앞서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특송’, 드라마 ‘별똥별’ 등을 통해 대중에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웹드라마 ‘미·녀: 피어오르는 운명’을 통해 주연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강준규는 BL 드라마 ‘각자의 사정’으로 새로운 도전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강준규가 출연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는 오는 5월 10일 오직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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