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마르차나도서관, 소장 기록물 복원 시 ‘전주한지’ 쓰기로
한주연 2023. 4. 20. 11:02
[KBS 전주]이탈리아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공립 사본 보관소인 국립 마르차나도서관이 전주시, 한국전통문화전당과 기록유산 보존, 복원을 위한 협약을 하고 도서관 소장 기록물을 복원할 때 전주한지를 쓰기로 했습니다.
전주시는 마르차나도서관 측에 지역 4개 업체가 생산한 시제품을 전달하고 전주한지 활용을 중심으로 다양한 국제협력관계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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