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로템, K2 전차 수주 기대감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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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이 K2 전차 수출 본격화 기대감에 강세다.
현대로템 주가 상승은 올해부터 K2 전차 수출로 인한 실적 상승 기대감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현대로템은 지난달 폴란드 국영 방산그룹 PGZ 등과 K2 현지화 모델 'K2PL' 생산 및 납품을 위한 컨소시엄 이행 합의서를 체결했다"며 "올해 상반기 중 관련 2차 계약도 성사될 전망이고, 루마니아 등도 K2 전차 도입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후속 수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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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이 K2 전차 수출 본격화 기대감에 강세다.
20일 오전 10시 58분 현대로템은 전일보다 3550원(12.50%) 오른 3만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로템 주가 상승은 올해부터 K2 전차 수출로 인한 실적 상승 기대감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현대로템은 지난달 폴란드 국영 방산그룹 PGZ 등과 K2 현지화 모델 ‘K2PL’ 생산 및 납품을 위한 컨소시엄 이행 합의서를 체결했다”며 “올해 상반기 중 관련 2차 계약도 성사될 전망이고, 루마니아 등도 K2 전차 도입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후속 수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대로템은 올해 1분기 34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지난해 동기 대비 47.3% 증가한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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