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3인방, 종로 포장마차 거리 방문…안주 '입맛 저격'

한유진 인턴 기자 2023. 4. 2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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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페인 친구들의 한국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20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스페인 친구들이 종로 포장마차 거리를 방문한다.

스페인에서 '포차'라는 이름의 한식당을 방문한 경험이 있는 이들은 마지막 일정으로 종로 포장마차 거리를 찾는다.

한참을 헤맨 후 스페인 친구들은 메뉴판을 보고 포장마차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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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023.04.20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페인 친구들의 한국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20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스페인 친구들이 종로 포장마차 거리를 방문한다.

스페인에서 '포차'라는 이름의 한식당을 방문한 경험이 있는 이들은 마지막 일정으로 종로 포장마차 거리를 찾는다. 그러나 이들은 일렬로 이어진 야외 포장마차를 '포차'라고 생각하지 못해 들어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한참을 헤맨 후 스페인 친구들은 메뉴판을 보고 포장마차에 들어간다. 새우인 줄 알고 주문한 곰장어의 비주얼을 보고 당황하지만 맛을 본 친구들을 그 매력에 빠진다.

이어 오돌뼈, 오징어숙회 등 다양한 안주와 함께 소주를 마신다. 소주 원샷을 피하려다 청양고추를 먹게 되는 마크의 사투도 예고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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