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 연 3.8% '6개월 회전정기예금' 출시

2023. 4. 2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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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이 6개월 회전주기마다 이자를 지급하는 '6개월 회전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6개월 회전정기 예금은 금리 상승기에 유리한 회전식 정기예금으로, 6개월마다 변동된 금리를 적용해 이자를 지급하며 계약 기간 동안 자동 회전되는 상품이다.

페퍼저축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자산 관리에 보탬이 되고자 6개월 회전정기예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서민 금융 생활을 지원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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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페퍼저축은행]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페퍼저축은행이 6개월 회전주기마다 이자를 지급하는 '6개월 회전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6개월 회전정기 예금은 금리 상승기에 유리한 회전식 정기예금으로, 6개월마다 변동된 금리를 적용해 이자를 지급하며 계약 기간 동안 자동 회전되는 상품이다.

별도의 조건 없이 최초 가입만으로도 현재 기준 기본 연 3.80%의 이율이 적용된다. 최소 10만원부터 가입 가능하고 최대 가입 금액은 제한이 없어 목돈을 짧게 굴리고자 하는 고객에게 유리하다. 계약 기간은 최소 2년에서 최대 5년까지다.

회전주기만 채우면 만기 부담에서도 자유롭다. 계약 기간 내 상품을 해지하더라도 회전주기 6개월만 채우면 약정 이자를 받을 수 있으며 회전주기 기간을 채우지 못한 경우라도 기본 이율의 95%에 해당하는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상품 가입은 영업점과 인터넷뱅킹, SB톡톡플러스앱, 디지털페퍼 앱을 통해 가능하다.

페퍼저축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자산 관리에 보탬이 되고자 6개월 회전정기예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서민 금융 생활을 지원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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