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비투비, 빈티지 속 아련+로맨틱 감성

[OSEN=선미경 기자] 그룹 비투비(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육성재)가 컴백을 앞두고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20일 0시에 비투비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12집 'WIND AND WISH'(윈드 앤드 위시)의 첫 번째 콘셉트 이미지 'WIND'를 공개했다.

컴백을 앞둔 비투비의 멤버 별 비주얼 콘셉트 이미지는 각기 다른 아련한 눈빛과 부드러운 분위기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레트로하면서도 트렌디한 특색을 빈티지한 무드로 표현해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앞서 비투비는 '네잎클로버'가 담긴 로고모션과 산뜻하고 심플한 매력을 담은 신보 아트워크 티저를 차례로 공개하며 컴백을 공식화한 바 있다. 이어 오디오 스니펫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등 티징 콘텐츠 공개 일정이 담긴 스케줄러를 오픈하며 본격적으로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비투비는 '그리워하다', '너 없인 안된다',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노래 (The Song)' 등 수많은 히트곡과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K팝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비투비의 열두 번째 미니 앨범 ‘WIND AND WISH’(윈드 앤드 위시)는 오는 5월 2일 오후 6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seon@osen.co.kr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