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J, 군 복무 중 휴가 내 문빈 빈소 찾아…차은우도 美서 귀국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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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군 복무 중인 그룹 아스트로(ASTRO) 멤버 MJ가 문빈의 사망 소식에 급히 휴가를 내 빈소를 찾았다.
아스트로 측 관계자는 20일 CBS노컷뉴스에 "MJ씨가 오전에 소식을 듣고 긴급 휴가를 받아 빈소를 찾았다"라고 밝혔다.
미국 체류 중이었던 아스트로의 또 다른 멤버 차은우도 귀국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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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군 복무 중인 그룹 아스트로(ASTRO) 멤버 MJ가 문빈의 사망 소식에 급히 휴가를 내 빈소를 찾았다.
아스트로 측 관계자는 20일 CBS노컷뉴스에 "MJ씨가 오전에 소식을 듣고 긴급 휴가를 받아 빈소를 찾았다"라고 밝혔다. MJ는 지난해 5월 현역 입대해 군악대로 활동 중이다.
미국 체류 중이었던 아스트로의 또 다른 멤버 차은우도 귀국 준비 중이다. 아스트로 측에 따르면, 차은우 역시 비보를 듣고 귀국을 서둘렀다는 설명이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문빈이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신고가 19일 저녁 8시쯤 접수됐다고 20일 밝혔다. 매니저의 경찰 신고 후 건국대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고, 타살 혐의점은 보이지 않는다고 부연했다.
1998년생인 문빈은 스물다섯 살의 나이로 눈을 감게 됐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2일 오전 8시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4월 19일 아스트로 멤버 문빈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라며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친지들, 회사 동료들이 참석해 최대한 조용하게 치를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고인을 향한 추측성, 악의적 보도를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다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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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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