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디펜스 더비’ 27일 얼리액세스 테스트 시작

크래프톤의 독립 스튜디오 라이징윙스가 실시간 전략 디펜스 모바일 임 ‘디펜스 더비’의 얼리 액세스 테스트를 27일부터 시작한다.

‘디펜스 더비’는 타워 디펜스 장르에 치열한 심리전과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더한 새로운 재미의 전략 게임이다. 4명의 이용자는 매 라운드마다 스카우팅을 통해 카드를 획득하고, 얻은 카드로 덱을 구성하여 최후의 1인이 될 때까지 몬스터로부터 자신의 캐슬을 방어해야 한다.

얼리 액세스 테스트는 27일부터 5월 11일까지 진행되며, 구글플레이를 통해 게임을 다운로드 받아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얼리 액세스 테스트에서는 단계별 성장 시스템인 ‘수호자의 길 ’이 추가된다. 본인의 리그 진행도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테스트 기간 동안 이벤트 모드인 ‘더비 난투-미러전’도 진행된다. 모든 이용자가 동일한 덱으로 경쟁하는 모드로 보유한 덱에 구애받지 않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조진호 기자 ftw@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