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MJ, 軍복무 중 긴급 휴가…故문빈 빈소 방문

조연경 기자 2023. 4. 2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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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멤버 MJ(엠제이)가 군 복무 중 문빈의 비보를 듣고 급하게 빈소로 향했다.

20일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MJ가 이날 오전 문빈의 사망 소식을 듣고 급히 휴가를 받아 빈소를 찾았다"고 전했다.

MJ는 지난해 5월 9일 훈련소에 입소해,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고 있었던 바. 문빈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대한 충격과 함께 MJ를 비롯한 아스트로 멤버들에 대한 걱정도 더해지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문빈은 지난 19일 오후 8시께 강남구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경찰은 명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문빈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2일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다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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