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문빈 "스스로 생 마감하다니, 안타깝고 아까워"…생전 인터뷰에 황망[TE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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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문빈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모두가 실의에 빠진 가운데 그의 생전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고 문빈은 지난해 9월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화보 인터뷰를 통해 "문빈 씨가 정말 천사라서 선한 일을 딱 하나 할수 있다면 뭘 하고 싶나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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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아스트로 문빈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모두가 실의에 빠진 가운데 그의 생전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고 문빈은 지난해 9월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화보 인터뷰를 통해 "문빈 씨가 정말 천사라서 선한 일을 딱 하나 할수 있다면 뭘 하고 싶나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당시 문빈은 '타락 천사' 콘셉트의 화보를 찍고 이러한 질문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문빈은 "스스로 생을 마감한 사람들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고 싶다. 사실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지만 우리가 늘 죽음을 생각하며 살지는 않는다. 그저 오늘 뭐 먹을지, 내일 뭐 입을지 그런 행복한 생각만으로도 하루가 모자라는데 스스로 생을 마감한다는 표현이 너무 안타깝고 아깝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문빈은 19일 오후 8시 10분께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경찰은 그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빈소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2일이다.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친지들, 회사 동료들이 참석해 최대한 조용하게 치른다. 연예계 동료이자 여동생인 문수아는 상주에 이름을 올리고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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