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그러졌다”던 김승현 母, 보톡스로 얼굴 폈다 “눈물날 듯”(김승현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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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승현의 모친이 보톡스 시술을 받았다.
4월 19일 김승현 가족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피부과에 방문한 옥자씨 (feat. 노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김승현은 "최근에 듣기로는 항상 거울 보시면서 '내 얼굴이 이렇게 많이 찌그러졌어' 하도 얘기를 들었다. 피부과에서 인생도 펴드리고 주름도 펴드리고 얼굴도 다 펴드릴테니까 저만 믿고 따라오셔라"며 어머니를 피부과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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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김승현의 모친이 보톡스 시술을 받았다.
4월 19일 김승현 가족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피부과에 방문한 옥자씨 (feat. 노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김승현은 "최근에 듣기로는 항상 거울 보시면서 '내 얼굴이 이렇게 많이 찌그러졌어' 하도 얘기를 들었다. 피부과에서 인생도 펴드리고 주름도 펴드리고 얼굴도 다 펴드릴테니까 저만 믿고 따라오셔라"며 어머니를 피부과로 이끌었다.
김승현의 어머니는 상담을 하며 "60대에는 좀 덜 느꼈다. 그런데 제가 70대를 바라보고 있다. 어느 순간에 얼굴이 찌그러진 것 같다고 얘기했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김승현은 "예전에 저희 어머님을 관리해드리고 싶었는데 오히려 아버지가 관리를 받으시고 어머님은 정작 관리도 못 받으신 거다. 마음이 항상 걸려서 (어머니) 인생도 펴드리고 얼굴도 펴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피부과 의사는 "눈꺼풀이 좀 쳐져있을 때 이마에 보톡스를 맞으면 눈꺼풀이 무겁다는 느낌이 들 수 있다. 어머님도 눈꺼풀이 조금씩 내려올 시기라서 이마 부분은 필러를 살짝 채우시고 보톡스는 살짝만 얕게, 표정 주름이 살짝 옅어지는 정도로만 하면 될 것 같다. 피부는 보습 쪽으로 보완하고 피부톤이 좀 밝아지는 그런 쪽의 치료도 해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진단했다.
보톡스 시술을 마친 김승현의 어머니는 "엄마가 너무 고맙고 괜히 눈물이 나올 것 같다. 너네가 이렇게 생각해 줄지 엄마는 꿈에도 생각 못 했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고 엄마 찌그러진 걸 펴주려고 애를 썼는지 그런 마음을 가진 게 너무 고맙다. 이제 찌그러졌다는 소리는 하지 말아야겠다. 아들 덕분에 활짝 폈다고 해야겠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사진='김승현가족' 유튜브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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