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오늘(20일) ‘아는형님’ 출근길 촬영 취소→故 문빈 애도

[뉴스엔 박아름 기자]

르세라핌이 故 문빈 애도에 동참한다.

JTBC 측은 4월 20일 "오늘(20일) 진행 예정이었던 '아는 형님' 르세라핌 출근길 촬영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앞서 5월 1일 첫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르세라핌은 데뷔 후 처음으로 완전체 예능 출격을 예고, 취재진을 대상으로 출근길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가요계 동료인 아스트로 문빈이 4월 19일 오후 갑작스레 사망하면서 르세라핌 역시 추모 행렬에 동참, 출근길 촬영 취소를 급히 결정했다.

다만 '아는 형님' 녹화는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르세라핌 출연분은 4월 29일 방송 예정이다.

한편 문빈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4월 22일 오전 8시다. (사진=쏘스뮤직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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