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J, 휴가 받아 故문빈 빈소 찾았다…차은우는 美서 귀국 중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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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ASTRO) 멤버 고(故) 문빈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군 복무 중인 MJ(엠제이)가 휴가를 받아 빈소를 찾았다.
그 가운데 소속사 측은 "갑작스러운 비보로 깊은 슬픔에 빠진 문빈의 유가족분들이 조용히 장례를 치르길 원하고 있다. 이에 빈소 및 발인 등 모든 장례 절차를 취재진에게 비공개로 진행하고자 하며, 조문객 취재 또한 유가족분들이 원치 않고 있다.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한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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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아스트로(ASTRO) 멤버 고(故) 문빈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군 복무 중인 MJ(엠제이)가 휴가를 받아 빈소를 찾았다.
20일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문빈의 사망 소식을 접한 MJ는 이날 오전 급히 휴가를 받아 빈소를 찾았다.
현재 진진과 윤산하 역시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미국에 머물던 차은우는 급거 귀국길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문빈의 여동생 그룹 빌리의 문수아 역시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다.
그 가운데 소속사 측은 "갑작스러운 비보로 깊은 슬픔에 빠진 문빈의 유가족분들이 조용히 장례를 치르길 원하고 있다. 이에 빈소 및 발인 등 모든 장례 절차를 취재진에게 비공개로 진행하고자 하며, 조문객 취재 또한 유가족분들이 원치 않고 있다.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한 바다.
앞서 경찰에 따르면 문빈은 19일 오후 8시 10분경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향년 25세. 문빈의 매니저가 최초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2일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 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 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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