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찰청, '외사자문협의회 신규회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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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청이 외사자문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신규회원을 위촉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10년 출범한 협의회는 외국인에 대한 경찰의 범죄예방 교육과 치안정책 자문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14명이 새롭게 위촉됐고 신임회장 및 간사 선출, 외사경찰 추진업무 소개, 유관기관 추진사업 설명 등이 진행됐다.
김도형 강원경찰청장은 "새롭게 위촉된 위원분들의 활발한 활동과 아낌 없는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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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청이 외사자문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신규회원을 위촉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10년 출범한 협의회는 외국인에 대한 경찰의 범죄예방 교육과 치안정책 자문 역할을 수행해 왔다. 구성은 강원도청과 도교육청, 교수, 변호사, 외국인 유학생 대표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 꾸려진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14명이 새롭게 위촉됐고 신임회장 및 간사 선출, 외사경찰 추진업무 소개, 유관기관 추진사업 설명 등이 진행됐다. 김도형 강원경찰청장은 "새롭게 위촉된 위원분들의 활발한 활동과 아낌 없는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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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구본호 기자 bon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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