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전북 최초 ‘수소 청소차’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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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이 전북에서는 처음으로 수소 전기 청소차를 도입해 운용합니다.
이와 함께 부안군은 올해 수소 저상버스 넉 대와 청소차 두 대를 도입해 내년에 추진하는 수소 도시 조성 사업의 교통 기반을 확충할 계획입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수소 청소차 보급은 대기 오염 완화뿐 아니라 지속 가능한 미래 에너지 발전을 위한 중요한 전략"이라며 "더 나은 대기 환경을 위해 친환경 수소차 보급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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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부안군이 전북에서는 처음으로 수소 전기 청소차를 도입해 운용합니다.
지난해 12월 한국자동차연구원과 실증 운행을 위한 협약을 맺은 뒤 안전 장비 보강을 거쳐 이번에 본격 운행하게 됐습니다.
부안군은 이를 통해 이산화탄소 등 유해 물질 배출량을 줄이고 미세먼지를 비롯한 대기 오염 문제도 완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부안군은 올해 수소 저상버스 넉 대와 청소차 두 대를 도입해 내년에 추진하는 수소 도시 조성 사업의 교통 기반을 확충할 계획입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수소 청소차 보급은 대기 오염 완화뿐 아니라 지속 가능한 미래 에너지 발전을 위한 중요한 전략"이라며 "더 나은 대기 환경을 위해 친환경 수소차 보급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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