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21~24일 울진종합운동장서 개최

김대벽 기자 2023. 4. 2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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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21일 울진종합운동장에서 개막돼 오는 24일까지 열린다.

20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민체전에는 23개 시·군에서 1만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울진종합운동장과 36개 종목별 보조경기장에서 경쟁한다.

21일 개회식은 카운트다운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각 시·군 선수단 입장과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의 개회 선언, 이철우 경북지사의 대회사에 이어 가수 이무진 밴드·정미애·박군·홍자·정동원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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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1일 울진종합운동장에서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21일 울진종합운동장에서 개막돼 오는 24일까지 열린다.

20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민체전에는 23개 시·군에서 1만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울진종합운동장과 36개 종목별 보조경기장에서 경쟁한다.

21일 개회식은 카운트다운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각 시·군 선수단 입장과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의 개회 선언, 이철우 경북지사의 대회사에 이어 가수 이무진 밴드·정미애·박군·홍자·정동원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개회식 전날인 20일 오후 7시에는 성화 안치식, '함께, 가치'를 주제로 가수 은가은·노라조·박창근·에일리가 출연하는 전야제 행사가 진행된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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