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본질에 집중"…세라젬 디자인 안마의자 '파우제 M4' 출시

마사지 솔루션·OLED 리모콘·서라운드스피커 등 업그레이드
프리미엄 리클라이너 소파 '파우제 S2'도 선봬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세라젬은 감각적인 디자인에 인체공학·열공학 기술을 접목한 '파우제 M4'(PAUSE M2)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세라젬 관계자는 "파우제 M4는 '헬스테리어'(Health+Interior) 트렌드를 반영한 감각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며 "착좌 부위의 경우 북아메리카 천연 소가죽으로 마감하는 등 한층 높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파우제 M4는 파우제 컴팩트 안마의자 라인업 최초로 최대 145도(기존 120도)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을 채택했다.

'프리미엄 SL 프레임'을 적용해 목, 허리, 엉덩이까지 척추를 따라 밀착 마사지를 제공한다. 신규 마사지 프로그램은 척추라인 모드와 릴렉스 모드 등이다.

이외 △최대 60도 복부 온열 진동 케어 △신체 부위별 8가지 정밀 마사지 프로그램 △OLED 디스플레이 리모컨 △서라운드 블루투스 스피커 등을 갖췄다. 색상은 베이지, 브라운, 블랙 3종이다.

세라젬은 프리미엄 리클라이너 소파 후속작인 '파우제 S2'도 선보인다. 머리 부분을 지지하며 휴식을 돕는 '틸트 헤드레스트' 기능을 추가했다. 독일 OKIN사 리클라이너 모터를 적용했다. 색상은 베이지, 브라운, 블랙 등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파우제는 인테리어를 헤치지 않는 안마의자를 콘셉트로 2020년 론칭해 디자인 안마의자 시장을 이끈 제품"이라며 "업그레이드한 편의성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높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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