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글로벌 강소기업 51개사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2023년 글로벌 강소기업 1000+프로젝트'를 추진할 강소단계 기업 51개사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프로젝트'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수출 중소기업을 수출 선도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프로젝트'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수출 중소기업을 수출 선도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수출액별로 차별화된 지원을 위해 유망(10만달러 이상), 성장(100만달러 이상), 강소(500만달러 이상), 강소+(1000만달러 이상) 단계로 구분해 기업을 모집해 선정했다.
전국에서는 200개사를 선정했으며, 경기도와 경과원 또한 선정 과정에 참여해 2021년 평균 매출액 약 308억원, 2022년 평균수출액 1612만달러를 기록한 경기도 수출 대표 기업 51개 사를 선정했다.
경기도 선정 기업 비율(26%)은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높은 수치이다.
선정된 기업은 경기도와 경과원, 중기부가 공동 육성에 나서며, 2년간 글로벌 강소기업 인증, 수출 바우처 1억원, 경기도 지역자율프로그램 사업화 자금 2000만원, 4년간 최대 20억원 R&D 사업 우대, 민간 금융 기관의 금리·환거래조건 우대 등의 혜택이 있다.
한편 이번 '글로벌 강소기업 1000+프로젝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성장사업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