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농지은행사업 종합평가회 개최

나주=나요안 기자 2023. 4. 20. 10: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이하'공사')는 지난 19일 농지은행사업의 원활한 추진 및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2023년 농지은행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종합평가회는 △2022년도 농지은행사업 성과분석 △2022년도 우수부서 및 유공직원 포상 △2023년도 사업추진 방향 논의 △신규사업 등 농지은행 사업별 개정사항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또 사업담당자 간 의견수렴 및 토론으로 농지은행의 발전 방향도 논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지은행 사업담당자 250여명 참여…농지은행 발전 방향 논의
농어촌공사는 지난 19일 '2023년 농지은행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이하'공사')는 지난 19일 농지은행사업의 원활한 추진 및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2023년 농지은행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4년 만에 열려 각 지역본부와 지사 등 농지은행사업 담당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종합평가회는 △2022년도 농지은행사업 성과분석 △2022년도 우수부서 및 유공직원 포상 △2023년도 사업추진 방향 논의 △신규사업 등 농지은행 사업별 개정사항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또 사업담당자 간 의견수렴 및 토론으로 농지은행의 발전 방향도 논의했다.

이병호 공사사장은 "청년 농업인 육성과 신규사업의 성공적 안착을 통해서 농지은행사업이 농업의 미래 산업화를 선도하는 핵심 동력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나주=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