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민라' 헤드라이너는 데이브레이크·로이킴·루시·쏜애플

김현식 2023. 4. 2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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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이하 '뷰민라') 타임 테이블과 헤드라이너가 베일을 벗었다.

'뷰민라'는 오는 5월 13~14일 양일간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지는 야외 음악 페스티벌이다.

데이브레이크와 로이킴은 헤드라이너로 나서 엔딩 무대를 장식한다.

헤드라이너는 루시와 쏜애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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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이하 ‘뷰민라’) 타임 테이블과 헤드라이너가 베일을 벗었다.

‘뷰민라’는 오는 5월 13~14일 양일간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지는 야외 음악 페스티벌이다. 올해 공연은 2개의 스테이지에서 펼쳐진다.

20일 엠피엠지에 따르면 첫째날 공연 라인업에는 멜로망스, 엔플라잉, 10CM, 하현상, 라쿠나, 유다빈밴드, 나기철, 노리플라이, 정준일, 홍이삭, 백아, 모브닝, 신인류 등이 이름을 올렸다. 데이브레이크와 로이킴은 헤드라이너로 나서 엔딩 무대를 장식한다.

둘째날 공연에는 적재, 페퍼톤스, 소란, 선우정아, 영케이, 터치드, 하이키, 솔루션스, 실리카겔, 나상현씨밴드, 허회경, 크르르, 로우 행잉 프루츠 등이 출연한다. 헤드라이너는 루시와 쏜애플이다.

‘뷰민라’ 개회사는 Mnet 밴드 경연 프로그램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출신 유다빈밴드와 터치드가 맡는다.

페스티벌 현장에서는 백일장, 사생대회, 서예 교실, 릴스 교실, 뷰지컬 100(근력, 순발력, 유연성 테스트), 페스티벌 코디 대결, 양모 펠트 만들기, 곱창 밴드 만들기, 맥주 빨리 마시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만날 수 있다. 관객이 직접 공연을 펼칠 수 있는 오픈 버스킹 프로그램 레이지 애프터눈도 진행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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