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역 도시재생 달빛·플리마켓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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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역 도시재생을 위한 달빛·플리마켓이 열린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21일부터 5월 7일까지 매주 금·토·일 오후 2~9시 광주역 광장에서 '2023년 도시재생 달빛·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2일 오후 5시부터 열리는 개막식에는 플라워 고유진의 축하공연, 에버랜드 마칭밴드의 퍼레이드 등이 마련돼 광주역 도시재생 달빛·플리마켓의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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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오는 21일부터 5월 7일까지 매주 금·토·일 오후 2~9시 광주역 광장에서 '2023년 도시재생 달빛·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 열리는 달빛·플리마켓은 광주역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하나로,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을 위한 주민협의체가 중심이 돼 마련됐다. 지난해 6월 열린 행사에는 이틀간 1500여명의 시민이 다녀가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올해 주요 프로그램은 △플리마켓 △체험 프로그램 △지역 예술가와 함께하는 공연 프로그램 및 문화공연 △먹거리 부스 및 푸드트럭 △도시재생 샌드아트 △마술공연 및 버블 퍼포먼스 △디제잉 파티 △웹툰 전시 및 캐리커처 프로그램 등이다.
특히 플리마켓 제품을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할 때 광주디자인진흥원에서 제작한 기념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22일 오후 5시부터 열리는 개막식에는 플라워 고유진의 축하공연, 에버랜드 마칭밴드의 퍼레이드 등이 마련돼 광주역 도시재생 달빛·플리마켓의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1주 차에는 개막식, 리사이클링 경매, DJ·재즈 페스티벌, 쿠킹클래스, 봄맞이 행사 등이 열린다. 2주 차에는 도시재생 홍보 및 체험을 주제로 창업 경진대회, 케이팝(K-pop) 댄스 페스티벌, 광주역 도시재생 홍보, 그린마켓, 섬유 염색 체험 등이 진행된다. 마지막 3주 차에는 어린이날이 포함된 만큼 마술공연 및 버블 퍼포먼스 행사, 도시재생 샌드아트, DJ 페스티벌, 에어바운스, 달빛 스탬프 투어 등 어린이날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김준영 시 신활력추진본부장은 "광주역 도시재생 달빛·플리마켓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민이 중심이 돼 다양한 공연·체험 프로그램, 각종 이벤트 등으로 꾸며졌다"면서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광주=정태관 기자 ctk331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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