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우수기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서구는 행정안전부의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서구에 따르면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 등 570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평가서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등 총 5개 영역 16개 모든 지표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앞서 서구는 지난 2021년 조직개편을 통해 빅데이터팀을 신설했고, 대전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개방형 데이터 플랫폼 서비스 시작하는 등 공공데이터 제공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2년 연속 선정…5개 영역 16개 모든 지표 1등급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서구는 행정안전부의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서구에 따르면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 등 570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평가서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등 총 5개 영역 16개 모든 지표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특히, 데이터 경제 활성화와 국민, 기업에 활용도 높은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한 기관장의 노력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서구는 지난 2021년 조직개편을 통해 빅데이터팀을 신설했고, 대전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개방형 데이터 플랫폼 서비스 시작하는 등 공공데이터 제공을 위해 노력해왔다.
서철모 구청장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행정서비스 개선과 고수요·고가치 공공데이터를 발굴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