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북구 '함께 육아 아기사진 공모전' 등

변재훈 기자 2023. 4. 20. 10: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북구는 저출생 인식 개선과 출산 양육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함께 육아 아기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응모 주제는 '일상 속 아빠, 가족·돌봄교사가 함께하는 육아'다.

북구는 내부 심사와 주민 투표를 거쳐 입상작 6점을 선정, 오는 6월 16일 발표한다.

광주 북부소방서는 화재 등 재난현장 초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현장활동 대원 특별 교육·훈련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 북구청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북구는 저출생 인식 개선과 출산 양육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함께 육아 아기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응모 주제는 '일상 속 아빠, 가족·돌봄교사가 함께하는 육아'다. 만 12세 이하 아이와 함께한 일상 등을 사진에 담아 간단한 해설을 덧붙여 제출하면 된다.

북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유아 돌봄 기관 등도 가능하다

어떤 촬영 기기를 써도 되나, 날짜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사진 원본을 제출해야 한다. 한 가정당 출품 작품은 1점으로 제한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다음 달 10일까지 사진을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북구는 내부 심사와 주민 투표를 거쳐 입상작 6점을 선정, 오는 6월 16일 발표한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상금 30만 원을 전달한다. 우수상(2명) 수상자는 각 20만 원, 장려상 3명은 10만 원씩 받는다.

입상작은 오는 7월 북구청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연다. 지역 내 산부인과 등 다양한 장소에 전시하는 등 출산 장려 홍보자료로 활용한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여성보육과에 문의하면 된다.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북부소방서는 화재 등 재난현장 초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현장활동 대원 특별 교육·훈련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사진=광주 북부소방 제공) 2023.04.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북부소방, 현장활동대원 특별 교육·훈련

광주 북부소방서는 화재 등 재난현장 초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현장활동 대원 특별 교육·훈련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별 교육·훈련은 현장 활동 대원들의 신속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이달까지 석 달 간 현장 활동 전체 부서 3개 팀이 총 3차례씩 진행했다.

교육·훈련은 방화문 개방·전기차 화재 진압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유형·상황별 방화문 개방 요령 숙지 ▲방화문 개방 장비 숙달 훈련 ▲전기차 구조 원리·화재 발생 특성 파악 ▲전기차 화재 특성별 화재 진압 대응 기법·진압 장비별 사용법 훈련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