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해수욕장서 익수사고…4명 구조·1명 의식불명

이동민 기자 2023. 4. 2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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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9시 7분께 전북 부안군 변산면 고사포해수욕장 인근에서 4명이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부안해경은 A(50대·여)씨 등 4명을 구조해 119에 인계했다.

현재 이들 중 1명은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들이 스킨다이빙을 하던 중 갑자기 물이 차올라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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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시스]이동민 기자 = 1

[부안=뉴시스]전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일 오전 9시 7분께 전북 부안군 변산면 고사포해수욕장 인근에서 4명이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부안해경은 A(50대·여)씨 등 4명을 구조해 119에 인계했다.

현재 이들 중 1명은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들이 스킨다이빙을 하던 중 갑자기 물이 차올라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dongm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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