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테리어 접목한 안마의자" 세라젬 '파우제 M4' 공개

인테리어에 조화롭게 어울리는 디자인 특징
8가지 정밀 마사지 프로그램 등 편의성 강화
리클라이너 소파 '파우제 S2'도 함께 출시

세라젬 '파우제 M4'와 브랜드 모델 배우 신민아.

[파이낸셜뉴스] 세라젬이 '디자인 안마의자'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20일 세라젬에 따르면 안마의자 본질에 충실하고 디자인 가치를 강화한 '파우제 M4'를 오는 21일 공식 출시한다.

세라젬 파우제 M4는 '헬스테리어'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에 인체공학, 열공학 등 자체 기술을 접목, 사용자 경험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앉는 부위에는 북미 천연 소가죽으로 마감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특히 최대 145도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몸무게가 가벼운 사용자도 손쉽게 각도를 조절하고 편안한 상태에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또 신체 굴곡에 맞춰 설계한 '프리미엄 SL 프레임'을 적용해 목부터 허리, 엉덩이까지 척추를 따라 밀착 마사지를 제공한다. 새로운 마사지 프로그램으로 척추라인 모드, 릴렉스 모드를 추가했다.

아울러 △최대 60도 '복부 온열 진동 케어' △신체 부위별 8가지 정밀 마사지 프로그램 △OLED 디스플레이 리모컨 △서라운드 블루투스 스피커 등 부가 기능을 더했다. 색상은 베이지와 브라운, 블랙 등 3가지 중 선택이 가능하다.

세라젬은 리클라이너 소파 후속작인 '파우제 S2'도 함께 선보인다. 독일 오킨 리클라이너 모터를 채용한 파우제 S2는 인체공학을 고려한 휴식 각도인 135도 전동 리클라이닝을 제공한다. 여기에 머리를 지지해 목 부위까지 편안한 휴식을 돕는 '틸트 헤드레스트'를 추가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파우제는 '인테리어를 헤치지 않는 안마의자'를 콘셉트로 지난 2020년 처음 출시한 이후 디자인 안마의자 시장을 주도한다"며 "편의성과 함께 디자인을 강화한 제품으로 소비자에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