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푸르지오 에디션`,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박순원 2023. 4. 2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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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푸르지오 에디션(EDITION) 전시관'이 실내건축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실내건축 부문 본상을 수상한 '푸르지오 EDITION 전시관'은 지난 2월에 발표한 신규 푸르지오 상품전략인 '푸르지오 에디션 2023'을 전시한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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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지오 EDITION 전시관' 내 인테리어 옵션상품 부스 <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푸르지오 에디션(EDITION) 전시관'이 실내건축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3개 부문 본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올해 실내건축 부문 본상을 수상한 '푸르지오 EDITION 전시관'은 지난 2월에 발표한 신규 푸르지오 상품전략인 '푸르지오 에디션 2023'을 전시한 공간이다.

2021년 최초로 상품전략을 발표한 이후 두 번째 버전이며, 푸르지오의 브랜드 철학을 구현하기 위한 상품 플랫폼이다.

특히 '푸르지오 EDITION 전시관'은 고객들의 경험디자인을 중점으로 생각하며 공간을 기획했다.

전시관 내 상품과 서비스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배치해 푸르지오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대우건설 브랜드상품전략팀 관계자는 "푸르지오 리뉴얼 이후 디자인과 상품전략에 집중해 '굿디자인어워드', 'IF디자인어워드' 등에서 눈에 띄는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푸르지오 EDITION 전시관' 같은 공간을 통해 고객의 브랜드 경험을 늘려가겠다"고 밝혔다. 박순원기자 ssu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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