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어린이창의체험관, 어린이날 대축제 800명 초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북도가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어린이날 대축제'를 전라북도 어린이창의체험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어린이날 대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어린이창의체험관 공식 누리집(https://jbchild.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4월25일 오전 10시부터 공식 누리집을 통해 진행되고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7개 분야 72개 체험·놀이 프로그램 준비
도내 주 어린이 대상 25일부터 사전예약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라북도가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어린이날 대축제’를 전라북도 어린이창의체험관에서 개최한다.
전북어린이창의체험관은 도내 어린이 800명을 오전, 오후 각 400명씩 분산 초대해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어린이날인 5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대축제에서는 식전공연과 기념식을 비롯해 체험관 내·외부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특별 체험놀이프로그램이 열린다.
특별 체험놀이 프로그램에서는 ▲요리마당(솜사탕·인절미 만들기 등) ▲전통마당(투호놀이, 비석치기 등) ▲오감마당 (캔버스 그리기, 키링 만들기 등) ▲놀이마당 (색깔판 뒤집기, 줄다리기 등) ▲상설마당 (체험관 내 상설프로그램) ▲창의마당(마술·VR체험 등) ▲정보마당(도내 기관 프로그램) 등 7개 분야의 72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도는 당일 행사에 체험 부스별로 인원을 제한하고 사전 등록된 차량만 입장을 허가하는 등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6일에는 도내 아동복지시설 소속 어린이들 130여 명을 어린이창의체험관에 특별 초대한다. 모든 아이들이 가정의 달 5월의 온기를 누릴 수 있도록 페이스페인팅, 공연, 상설체험, 요리교실 등 다양한 체험과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어린이날 대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어린이창의체험관 공식 누리집(https://jbchild.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4월25일 오전 10시부터 공식 누리집을 통해 진행되고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양귀의 전북도 어린이창의체험관장은 “어린이들이 마스크를 벗고 뛰어놀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면서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하고 꿈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