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고향사랑기부금 1억원 돌파 기념 장유진 연주회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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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고향사랑기부금 도내 첫 1억원 돌파 기념으로 기부자를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장유진 연주회에 초청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다음 달 두 차례 진행하는 이번 연주회에 초청권 80장(회당 40장)을 준비했다.
한편 증평군은 고향사랑기부자에게 군이 주최·주관하는 행사 초청을 비롯해 증평사랑군민증 발급, 군 운영 공공시설 이용료와 민간 할인 가맹점 이용료 감면, 홍보자료와 연하장·감사편지 발송 등 군민에게 버금가는 예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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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특별석 초청권 80장 준비…당첨자 1인당 최대 2장 전달
공연·행사 초청, 공공시설·할인 가맹점 이용료 감면 등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군은 고향사랑기부금 도내 첫 1억원 돌파 기념으로 기부자를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장유진 연주회에 초청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다음 달 두 차례 진행하는 이번 연주회에 초청권 80장(회당 40장)을 준비했다.
군은 지난 1월부터 이달 28일까지 증평군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한 사람 모두를 대상으로 감사 행사를 마련했다.
기부자는 네이버 폼(https://naver.me/5D3tFDuZ)에서 이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무작위 추첨으로 당첨된 기부자에게는 1인당 최대 2장의 초청권(특별석)을 전달한다. 다음 달 12일까지 개별 연락한다.
자세한 사항은 군 공식 블로그를 확인하거나 자치행정과(043-835-3252)로 문의하면 된다.
군은 올해 지방자치단체 출범 20주년을 기념해 다음 달 23일과 24일 오후 7시 증평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빅(BIG) 증평 초청공연'을 마련했다.
바이올리니스트 장유진을 비롯해 스테파니 지작(바이올린·미국), 정잔보(비올라·중국), 안젤라 박(박진영·첼로·재미교포), 훌리오 엘리자데(피아노·미국) 등 5명의 저명한 음악가가 체임버오케스트라단을 구성해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준다.
한편 증평군은 고향사랑기부자에게 군이 주최·주관하는 행사 초청을 비롯해 증평사랑군민증 발급, 군 운영 공공시설 이용료와 민간 할인 가맹점 이용료 감면, 홍보자료와 연하장·감사편지 발송 등 군민에게 버금가는 예우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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