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식]제2기 시민건강위원회 워크숍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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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가 제2기 시민건강위원회 워크숍을 열었다.
위원회의 역량 강화와 함께 활동 공통 목표 설정을 위해 19일 열린 워크숍은 '시민 참여와 건강 도시 군포'를 주제로 전문가 초청 강의로 진행됐다.
건강정책 수립 과정에 시민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3월 구성된 2기 시민건강위원회는 지역사회 보건의료 전문가 5명과 시민 22명 등 총 30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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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가 제2기 시민건강위원회 워크숍을 열었다.
위원회의 역량 강화와 함께 활동 공통 목표 설정을 위해 19일 열린 워크숍은 ‘시민 참여와 건강 도시 군포’를 주제로 전문가 초청 강의로 진행됐다.
박웅섭 가톨릭관동대학교 교수는 ‘시민이 주체로 건강한 지역 만들기의 가능성과 사례’에 대한 강연과 ‘우리가 바라는 건강 도시와 함께 해보고 싶은 일들’에 대해 설명했다.
건강정책 수립 과정에 시민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3월 구성된 2기 시민건강위원회는 지역사회 보건의료 전문가 5명과 시민 22명 등 총 30명이 참여하고 있다.
◇군포2동 한마음 봉사대 환경정화 활동
경기 군포시는 군포2동 한마음 봉사대 100여명의 회원이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6개 직능단체(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율방재단)로 구성된 군포2동 한마음 봉사대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19일 대원들은 완충녹지 등 청소취약지역에 대한 쓰레기 수거와 여름철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배수로 점검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또 각종 시설물 안전 여부를 살피는 등 지역주민들의 안전에 주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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