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BBQ ‘치킨대학 착한 기부’ 누적 3000마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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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치킨대학 착한기부'를 통해 경기도 이천지역 복지시설에 기부한 치킨이 3000마리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치킨대학이 설립된 2000년부터 지속해온 치킨대학 착한기부는 매장 오픈을 앞둔 패밀리(가맹점주)들이 치킨대학에서 교육을 받으며 조리한 치킨을 이천시에 위치한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ESG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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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치킨대학 착한기부'를 통해 경기도 이천지역 복지시설에 기부한 치킨이 3000마리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치킨대학이 설립된 2000년부터 지속해온 치킨대학 착한기부는 매장 오픈을 앞둔 패밀리(가맹점주)들이 치킨대학에서 교육을 받으며 조리한 치킨을 이천시에 위치한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ESG 활동이다. 착한기부는 외식 프랜차이즈 교육 사업과 사회공헌을 결합한 활동의 모범 사례로 손꼽힌다.
BBQ는 지난 19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광주지구협의회 소속 봉사단 30명과 경기도 광주 저소득층 독거노인 가정에 방문해 치킨 105인분을 전달했다. 18일에는 이천에 위치한 한나요양원 어르신들에 치킨 80인분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BBQ 관계자는 "공공요금 등 물가가 지속적으로 오르는 탓에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비롯해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복지시설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치킨대학 착한기부’와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 등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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