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마스, 내한 공연 확정…6월 잠실주경기장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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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2023년 내한 공연을 확정했다.
브루노 마스는 오는 6월 17~18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7 - 브루노 마스'를 개최한다.
앞서 콜드플레이, 폴 매카트니, 비욘세, 레이디 가가, 에미넴, 퀸, 빌리 아일리시 등 수많은 스타들이 내한 공연을 선보였다.
브루노 마스는 이번 내한 공연으로 10만 명의 팬들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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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2023년 내한 공연을 확정했다.
브루노 마스는 오는 6월 17~18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7 - 브루노 마스’를 개최한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시리즈의 일환이다. 앞서 콜드플레이, 폴 매카트니, 비욘세, 레이디 가가, 에미넴, 퀸, 빌리 아일리시 등 수많은 스타들이 내한 공연을 선보였다.
9년 만의 내한 공연인 만큼, 이번엔 역대 최대 규모다. 브루노 마스는 이번 내한 공연으로 10만 명의 팬들과 만나게 된다.
역대급 공연이 예상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곧 리모델링에 돌입하는 기존 올림픽주경기장의 천장 개방 형태를 이용하는 연출을 펼칠 계획이다.
그만큼, 팬들의 관심은 뜨겁다. 브루노 마스는 ‘업타운 펑크’, ‘댓츠 왓 아이 라이크’, ‘저스트 더 웨이 유 아’, ‘메리 유’ 등 수많은 히트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진행한다. 현대카드 대상 사전 예미는 27일 오후 12시부터 시작된다. 일반 예매는 28일 오후 12시부터 가능하다.
한편 브루노 마스는 다양한 색깔의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래퍼 겸 싱어송라이터 앤더슨 팩과 ‘실크 소닉’으로 활발히 활동했다.
<사진제공=현대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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