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동료도 감탄, “홀란, 공 한번 터치하면 골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베르나르두 실바도 엘링 홀란의 득점력에 감탄했다.
실바는 "홀란은 정말 특별한 선수다. 우리가 과거에 가졌던 선수들과 다른 선수다. 홀란은 많은 볼 터치가 필요 없다. 그는 85분 동안 그림자 같지만 한 번 공을 터치하면 그게 골이 된다. 공격에 특별한 선수가 있으면 뒤에 있는 선수들은 더욱 편안해진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베르나르두 실바도 엘링 홀란의 득점력에 감탄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20일 오전 4시(한국 시간)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1-1 무승부를 거뒀다. 1차전에서 3-0으로 승리를 거둔 맨시티는 이로써 총합 스코어 4-1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홀란은 전반 37분 페널티킥을 실축했지만 후반 12분 더 브라위너의 패스를 득점으로 만들었다.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12호골이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32골을 넣은 홀란은 거의 매 경기 득점을 만들며 유럽에서 가장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팀 동료 베르나르두 실바는 이런 홀란을 보며 감탄하고 있다.
실바는 “홀란은 정말 특별한 선수다. 우리가 과거에 가졌던 선수들과 다른 선수다. 홀란은 많은 볼 터치가 필요 없다. 그는 85분 동안 그림자 같지만 한 번 공을 터치하면 그게 골이 된다. 공격에 특별한 선수가 있으면 뒤에 있는 선수들은 더욱 편안해진다”고 했다.
이제 맨시티는 디펜딩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를 넘어야 한다. 실바는 레알을 상대로 복수할 가능성에 대해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확실히 그것을 위해 갈 것이다. 우린 항상 우승을 위해 가지만 매우 자신감이 있다고 느낀다. 난 우리가 결승까지 진출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 또다시 초대형 악재...타율·출루율·장타율 1위 효자 외인 부상 이탈
- ''시도조차 하지 못 했다…” 국가대표 마무리 투수의 뜨거운 눈물
- ‘우상’ 호우 세리머니한 후배… 같은 날 호날두는 헤드락
- 잔인한 승부 후…과르디올라, 눈물 흘리는 사네 위로
- 맨유, ‘주급 6억’ 데 헤아 재계약 합의(ESPN)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