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답 있다" 보은군수, 공공사업장 현장토론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재형 충북 보은군수가 민선8기 핵심 사업장을 직접 챙기고 있다.
보은군은 최 군수가 지난 19일 ▲ 보청천 명소화 사업장 ▲ 비룡호수 귀농귀촌 레이크 힐링타운 ▲ 다문화체험마을 ▲ 다목적 종합운동장을 차례로 돌며 현장토론회를 했다고 20일 밝혔다.
최 군수는 "사업장별 특성과 중점 추진사항 등을 종합 관리하면서 지원 부서의 유기적인 협조를 이끌어내 달라"고 주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은=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최재형 충북 보은군수가 민선8기 핵심 사업장을 직접 챙기고 있다.
보은군은 최 군수가 지난 19일 ▲ 보청천 명소화 사업장 ▲ 비룡호수 귀농귀촌 레이크 힐링타운 ▲ 다문화체험마을 ▲ 다목적 종합운동장을 차례로 돌며 현장토론회를 했다고 20일 밝혔다.
토론회에는 부군수를 비롯한 실국장, 현장 관계자 등이 참여해 종전의 딱딱한 업무보고 대신 현장 상황과 개선방향 등을 살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들 사업장은 민선 8기 보은군의 목표인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건설'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곳이다.
최 군수는 "사업장별 특성과 중점 추진사항 등을 종합 관리하면서 지원 부서의 유기적인 협조를 이끌어내 달라"고 주문했다.
보청천명소화는 2026년까지 보은읍 보청천 일원에 친수·문화공간과 청년창업시설 등을 갖추는 것이고, 비룡호수 힐링타운은 장안면 서원리에 귀농귀촌인 어울림하우스 20채와 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다문화체험마을은 속리산면 중판리에 체험시설 8채(9천204㎡)와 아시아 국가별 가옥 등을 짓게 되고, 종합운동장은 2024년까지 보은읍 어암리에 야구장 등을 갖추는 대형 프로젝트다.
bgipar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YG 양현석, '고가시계 불법 반입' 부인 "국내에서 받아" | 연합뉴스
-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초등학생 폭행한 고교생 3명 검거 | 연합뉴스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노르웨이 어선 그물에 걸린 7800t 美 핵잠수함 | 연합뉴스
- 전 연인과의 성관계 촬영물 지인에게 보낸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
-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성관계 합의' 앱 법적 효력 있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