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영국대사관, 글로벌 리더양성 위한 ‘취브닝 장학금’ MOU 연장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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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대표 댄 해밀턴)와 주한영국대사관(대사 콜린 크룩스)이 지난 4월 19일 서울 중구 주한 영국대사관저에서 '취브닝 장학금(Chevening Scholarships)'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연장 체결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지난 2006년 주한영국대사관과 처음 취브닝 장학금 협약을 맺은 이래 국내 우수 인재를 선발해 영국 대학에서 1년의 석사 과정을 진행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수여해왔으며, 이번 연장 체결을 통해 오는 2026년까지 지속적으로 국내 글로벌 리더 양성을 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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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대표 댄 해밀턴)와 주한영국대사관(대사 콜린 크룩스)이 지난 4월 19일 서울 중구 주한 영국대사관저에서 ‘취브닝 장학금(Chevening Scholarships)’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연장 체결했다.
취브닝 장학금은 영국 외무성에서 주관하는 글로벌 장학금 프로그램이다. 우수한 학문적 배경과 잠재적 리더십을 갖춘 인재를 대상으로 영국 대학에서 석사 과정을 진행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수여하며, 각국의 영국 대사관에서 장학금 수혜자를 선정한다. 현재 전 세계 160여 개국 대상 5만 명 이상의 동문들로 구성된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고 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지난 2006년 주한영국대사관과 처음 취브닝 장학금 협약을 맺은 이래 국내 우수 인재를 선발해 영국 대학에서 1년의 석사 과정을 진행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수여해왔으며, 이번 연장 체결을 통해 오는 2026년까지 지속적으로 국내 글로벌 리더 양성을 도울 계획이다.
디아지오코리아 댄 해밀턴 대표는 “취브닝 장학금 후원을 통해 한국의 인재들이 학문적으로 발전하고 사회 각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디아지오코리아는 앞으로도 차세대 리더 양성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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