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덴티움, 주가 저평가 분석에 강세...52주 신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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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이 증권사의 목표주가 상향에 힘입어 20일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NH투자증권은 이날 덴티움을 국내 치과업종의 대장주로 평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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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이 증권사의 목표주가 상향에 힘입어 20일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10시 2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덴티움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51% 상승한 15만9900원에 형성됐다. 덴티움은 장중 6.34% 오른 16만27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NH투자증권은 이날 덴티움을 국내 치과업종의 대장주로 평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올렸다.
박병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경제와 노령인구는 성장하는 반면 실제 임플란트 치료 침투율은 매우 낮은 수준"이라며 "중국 외 신흥국에서 국산 기업의 시장 점유율이 가장 높은 상황인데, 향후 시장이 본격적으로 성장하면 국산 기업들이 선점 효과를 누릴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덴티움의 현재 주가가 저평가 구간에 있다며 "덴티움을 중심으로 치과 기업들의 가치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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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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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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