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한민국 주류대상] 5번째 대상 수상, 지평주조 ‘지평 생 쌀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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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주조의 주력 제품인 '지평 생 쌀막걸리'가 2023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우리 술 탁주 생막걸리 일반 주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유지연 지평주조 홍보담당자는 "지평주조의 '지평 생 쌀막걸리'가 올해로 다섯 번째 대상 수상의 쾌거를 이루게 돼 더욱 뜻깊고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품질 경영을 기반으로 100년에 가까운 전통의 맛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을 지속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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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주조의 주력 제품인 ‘지평 생 쌀막걸리’가 2023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우리 술 탁주 생막걸리 일반 주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평 생 쌀막걸리는 이번 수상으로 2017년 대상 수상 이후 다섯 번째 대상 수상을 달성했다.
2023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올해 10회를 맞은 국내 최고 권위의 주류 시상식으로, 좋은 술을 발굴해 널리 알리기 위해 조선비즈가 2014년부터 매년 개최했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로 1004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지평 생 쌀 막걸리는 1925년부터 98년간 명맥을 이어온 경기 양평에 있는 지평주조에서 만든 탁주다. 100% 국산 쌀을 사용한 쌀 막걸리로, 전통 방식을 구현한 주조법을 통해 풍부한 바디감을 자랑한다. 은은한 맛과 산뜻한 산미가 바디감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지평주조는 지평 생 쌀 막걸리는 2015년 알코올 도수를 5도로 낮춰 리뉴얼 하면서 막걸리 맛에 익숙하지 않던 2030 소비자와 여성 소비자, 홈술·혼술족의 입맛까지 사로잡았다고 설명했다.
지평 생 쌀 막걸리는 ‘미닝아웃(Meaning Out·소비를 통해 자신의 신념 등을 드러내는 것)’ 트렌드를 반영해 지난해 4월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비건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지평주조는 ‘지평 생 옛 막걸리’, ‘지평 일구이오’, ‘지평 이랑이랑’ 등의 제품에 대해서도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유지연 지평주조 홍보담당자는 “지평주조의 ‘지평 생 쌀막걸리’가 올해로 다섯 번째 대상 수상의 쾌거를 이루게 돼 더욱 뜻깊고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품질 경영을 기반으로 100년에 가까운 전통의 맛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을 지속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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