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경남농협, 지역농가 살리는 로컬푸드 생산자 교육 등

김기진 기자 2023. 4. 2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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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은 경남본부 대회의실에서 로컬푸드 출하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컬푸드 생산자 교육 및 간담회를 했다고 20일 밝혔다.

경남 로컬푸드 통합센터는 2019년 개소해 경남 각 시군의 우수농가 농산물 홍보 및 판매, 직매장 개설희망 농협 컨설팅, 출하농업인 교육 통합이행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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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농협은 경남본부 대회의실에서 로컬푸드 출하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컬푸드 생산자 교육 및 간담회를 했다고 20일 밝혔다.

교육은 로컬푸드 출하에 대한 이해, 농가와 농협의 역할, 직매장 운영원칙, 출하과정 및 요령 등에 대한 집중적인 교육과 우수 직판장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경남 로컬푸드 통합센터는 2019년 개소해 경남 각 시군의 우수농가 농산물 홍보 및 판매, 직매장 개설희망 농협 컨설팅, 출하농업인 교육 통합이행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삼진엔지니어링, 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동참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삼진엔지니어링(대표 손승현)과 정기 후원 사회공헌 캠페인 ‘씀씀이가 바른기업’ 가입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경남 양산시에 위치한 삼진엔지니어링은 자동차용 부품 제조업체로 이날 열린 캠페인 가입식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약속했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월 20만원 이상 정기후원을 약속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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