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베니, '16년 프렌치 오크 캐스크' 국내 정식 출시

주동일 기자 2023. 4. 2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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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의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The Balvenie)는 오는 4월 '발베니 16년 프렌치 오크 캐스크'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발베니 16년 프렌치 오크 캐스크는 아메리칸 오크통에서 16년간 숙성하고, 프랑스 샤랑트에 위치한 와이너리의 '피노 드 샤랑트'를 숙성했던 프렌치 오크에 추가 숙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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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과일향과 플로럴향 담은 산뜻한 피니시가 특징

(사진=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의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The Balvenie)는 오는 4월 '발베니 16년 프렌치 오크 캐스크'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발베니 16년 프렌치 오크 캐스크는 아메리칸 오크통에서 16년간 숙성하고, 프랑스 샤랑트에 위치한 와이너리의 '피노 드 샤랑트'를 숙성했던 프렌치 오크에 추가 숙성했다.

외부 패키징엔 샤랑트 덩굴을 연상시키는 디테일과 테두리 디자인을 더했다. 발베니 16년 프렌치 오크 캐스크만을 위해 선택한 서체는 전통적인 왕실의 느낌을 냈다.

김미정 발베니 앰버서더는 "'발베니 16년 프렌치 오크 캐스크'는 과거 발베니의 몰트 마스터인 데이비드 스튜어트가 캐스크 피니시를 통해 발베니만의 특유의 향과 고유의 특성을 살려 깊은 풍미와 향을 느낄 수 있게끔 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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